Antiracism

인간은 잔인한 동물이다.

The Skeptic 2012. 5. 6. 01:25

박물관에 전시되던 파라과이 노예소녀 

100년만에 유해로 돌아오다. 


이미 죽은 사람인데 뭐 어떠냐고 말할 수 있지만

기사에 나온 것처럼 그 녀의 삶과 죽음, 그리고 그 이후는 

단 한번도 그 녀가 선택한 적이 없었다. 

누구라도 그런 착취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는 이는 없을 테니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