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Skeptic 2013. 10. 15. 15:04

가난한 사람들이 진 빚을 탕감해주거나 채무연장해주는 것엔 그렇게 분노하면서

부자들이 탈세하는 것과 부정으로 재산을 축적하는 것엔 대해선 별 말이 없을까? 


가난한 사람들은 만만하고 부자들은 어려워서?

아니면 자기들도 그런 방법으로 부자가 될 수 있으니까?


어느 쪽을 선택하든 별로 좋은 세상은 아니지 않나?

아! 물론 당신이 탈세하고 부정축재하는 부자라면 다르겠지만.

뭐 사실 그런 부자가 이런 허접한 블로그에 올 일도 없을테지만 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