술먹으면 소리가 커진다. 그 정도는 이해한다.
그런데 술먹고 사람한테 시비를 걸면 매를 맞게 마련이다.
술먹고 사람한테 시비거는 건 물상식한 행동이고
그런다고 사람을 패는 것도 몰상식한 행동이다.
그런데 그 두 몰상식이 만나는 과정은 새롭기는 커녕 너무나 익숙한 광경이다.
몰상식이 지나치면 몰상식한 대응을 부르는 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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