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러니까...

그러니까...

The Skeptic 2012. 9. 4. 02:18

오랫만에 스타크래프트를 하다가 문득 깨달은 사실. 


기껏 시간과 미네랄과 가스들여가며 캐리어를 뽑아 놨더니만 정작 공격이란 노가다를 뛰는 건 인터셉트라는 거. 게다가 캐리어가 죽으면 인터셉트도 자동으로 죽는다는 거. 

아마도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자본주의 역시 모든 면에서 이런 단계가 아닐지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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